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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5 라이트닝 케이블 고수?

애플 유출자 Unknownz21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 15 개발 과정 초기에 라이트닝 포트가 포함된 버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Unknownz21은 트윗에서 애플이 "아주 초기에" 라이트닝 포트가 있는 아이폰 15를 테스트했지만 USB-C 버전을 위해 "빠르게 폐기"되었다고 말했습니다.

2023년에 라이트닝에서 USB C로 전환하는 iPhone 15 기능
Lightning 대신 USB-C가 장착된 iPhone 15 모델은 2022년 1월부터 테스트 중이었으며, 2022년 3월 이후의 모든 디자인은 USB-C 포트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애플이 아이폰에서 USB-C로 전환한다는 소문은 가장 일관된 루머 중 하나였으며, 올해 출시되는 4개 모델 모두에서 라이트닝 포트를 버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로 모델과 일반 모델 모두 라이트닝 대신 USB-C를 통해 충전할 수 있으며, 이는 아이폰 최초로 시도되는 것입니다.

USB-C 포트는 2015년부터 Mac 라인업에, 2018년부터 iPad 라인업에 포함되었습니다. 현재 Apple에서 판매하는 모든 iPad에는 USB-C 포트가 탑재되어 있으며, 실제로 여전히 Lightning을 사용하는 iOS 기기는 iPhone 뿐입니다. Apple은 전자 기기용 공용 충전기를 의무화하는 유럽 규정 때문에 iPhone용 USB-C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이 규정에 따라 라이트닝 포트는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Apple은 유럽에만 USB-C를 도입하고 다른 곳에서는 라이트닝을 고수하거나, 전 세계적으로 USB-C를 사용하고 라이트닝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갖게 되었습니다. 모든 Apple 장치에서 USB-C를 사용하면 iPhone, iPad, Mac이 동일한 케이블과 전원 어댑터를 공유할 수 있으므로 충전이 더 간편해집니다.

Apple은 결국 3세대 AirPod, AirPod Pro 2, AirPod Max, Magic Mouse, Magic 트랙패드, Magic 키보드, 오리지널 Apple Pencil 등 Lightning으로 계속 충전되는 모든 기기를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애플은 MagSafe 무선 충전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USB-C 충전에 너무 오래 의존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아이폰 12 이후 아이폰에는 MagSafe가 통합되었으며, 애플은 향후 아이패드 모델에 유사한 기술을 추가할 계획일 수 있습니다. 애플의 최종 목표는 포트가 없는 올 디스플레이 아이폰을 만드는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MagSafe와 곧 출시될 Qi2를 통해 언젠가는 실현될 수 있을 것입니다. Qi2 표준은 MagSafe보다 더 빠른 충전 속도를 지원하며 MagSafe에 대한 보다 개방적인 대안이 될 것입니다.

출처 - Apple Considered iPhone 15 With Lightning Port Before Swapping to USB-C - MacRumors

정말 다행이다.

아이폰 15에 라이트닝 개발을 먼저 했었다니.

아마 아이폰 15프로와 차별을 두기 위함이었으리라.

어쨌든 USB C type으로 가는 건 거의 확정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아이폰 15 프로 모델에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 철회

물리버튼 적용여부

작년 10월 아이폰 15 프로 모델에 물리버튼이 사라지고 터치형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이 들어간다고 해서

논란이 있었다. 

미적으로는 좋을지 모르겠지만 사용성에서 아직 물리버튼이 선호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나쁜 소식이었다.

하지만 오늘 좋은 소식을 들었다.

예전부터 터치버튼(감압식 정전기식 모두포함하여)은 정말 선호하지 않았고 

특히 자동차에 터치 버튼이 있는경우는 그 터치 버튼으로 인해서 구매대상에서 제외되곤 했다.

이하 전문 -

애플 애널리스트 밍치 궈가 공유한 최신 정보에 따르면 차세대 아이폰 15 프로와 아이폰 15 프로 맥스는 "대량 생산 전에 해결되지 않은 기술적 문제"로 인해 더 이상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이 탑재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폰 14 프로 보라색 측면 투시 기능 보라색
쿠오는 10월에 아이폰 15 프로 모델에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이 장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이폰 내부에 두 개의 추가 탭틱 엔진이 물리적으로 움직이지 않고도 버튼을 누르는 느낌을 시뮬레이션하는 햅틱 피드백을 제공할 것이며, 이는 아이폰 7의 홈 버튼이나 최신 맥북의 포스 터치 트랙패드와 유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미디엄 게시물에서 그는 결국 디바이스에 물리적 버튼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대량 생산 전에 해결되지 않은 기술적 문제로 인해 두 하이엔드 아이폰 15 프로 모델(프로 및 프로 맥스)은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 디자인을 버리고 기존의 물리적 버튼 디자인으로 돌아갈 것입니다."라고 Kuo는 썼습니다. "전통적인" 디자인이 두 개의 볼륨 버튼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지 아니면 이전에 소문처럼 Apple이 여전히 하나의 길쭉한 볼륨 버튼을 채택할 것인지는 불분명합니다.

쿼는 기기가 아직 EVT 개발 단계에 있기 때문에 애플이 아이폰 15 프로의 디자인을 수정할 시간이 아직 남아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변경이 프로 모델의 대량 생산 일정과 출하량에 "제한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습니다.

홍콩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 하이통 인터내셔널 증권의 기술 분석가 제프 푸와 셸리 초우도 이러한 반전을 보고했습니다.

"공급망 확인 결과, 우리는 이제 더 복잡한 디자인으로 인해 iPhone 15 Pro 시리즈가 현재의 물리적 버튼 디자인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합니다."라고 Pu와 Chou는 오늘 MacRumors가 입수 한 연구 노트에서 말했습니다. 분석가들은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 디자인이 2024년 아이폰 16 시리즈까지 연기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쿠오는 이 소식이 아이폰용 탭틱 엔진 관련 부품의 주요 공급업체인 시러스 로직과 AAC 테크놀로지에 "불리하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MacRumors: Apple News and Rum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