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설계한 5G 모뎀이 탑재된 새로운 iPhone SE, 2025년 출시 예정
애널리스트 제프 푸에 따르면 애플은 2025년에 맞춤형 5G 모뎀이 탑재된 아이폰 SE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화요일 하이통 인터내셔널 증권의 리서치 노트에서 그는 이 모뎀이 애플의 칩 제조 파트너인 TSMC에서 제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정보는 분석가 밍치 궈가 애플이 6.1인치 OLED 디스플레이와 애플이 설계한 5G 모뎀을 탑재한 4세대 아이폰 SE 개발을 재개했다고 말한 지 두 달 만에 나온 것입니다. 그는 이 모뎀이 TSMC의 4nm 공정으로 제작될 것이며 6GHz 이하 대역만 지원할 것이라며, 이는 초기에는 밀리미터파가 지원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궈는 4세대 아이폰 SE의 대량 생산이 2024년 상반기에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고, 퀄컴의 CEO도 애플 모뎀의 출시 시기를 2024년으로 예상했지만 푸는 2025년까지 출시가 연기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iPhone SE는 2022년 3월에 출시되었으며 6GHz 이하 5G를 위한 Qualcomm의 맞춤형 Snapdragon X57 칩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4.7인치 기기는 홈 버튼과 터치 ID가 탑재된 애플의 마지막 아이폰이지만, 쿼는 이 기기가 표준 아이폰 14 모델과 비슷한 디자인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에 새 모델에는 페이스 ID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플은 자체 아이폰 모뎀을 설계하기 위해 2019년에 인텔의 스마트폰 모뎀 사업부 대부분을 인수했으며, 이는 퀄컴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Apple의 모뎀이 더 빠른 5G 성능이나 향상된 전력 효율성과 같이 Qualcomm의 모뎀에 비해 고객에게 어떤 이점을 제공할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출처 - New iPhone SE With Apple-Designed 5G Modem Said to Launch in 2025 - MacRumors
New iPhone SE With Apple-Designed 5G Modem Said to Launch in 2025
Apple plans to release an iPhone SE with a custom-designed 5G modem in 2025, according to analyst Jeff Pu. In a research note with Haitong...
www.macrumors.com
아이폰 SE의 매니아들에게 희소식
큰 화면의 장점으로 자꾸만 커져가는 스마트폰 시장에 언제나 내 손 안의 작은 스마트폰을 원하는 수요는 꾸준했다.
특히 아이폰 SE의 크기는 한손으로 스마트폰을 제어하는데 가장 이상적인 사이즈라고 본다.
가볍게 쥐고
엄지만으로 화면 어디든 쉽게 컨트롤이 가능한 장점.
배터리 용량문제만 해결된다면 지금이라도 아이폰SE로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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