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내에서 25개의 AI가 상호 작용을 했을 때

스탠퍼드 대학교와 Google

스탠퍼드 대학교와 Google의 연구진은 ChatGPT와 사용자 지정 코드로 제어되는 25명의 캐릭터가 매우 사실적인 동작으로 독립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심즈와 유사한 미니어처 RPG 스타일의 가상 세계를 만들었습니다. 금요일에 발표된 학술 논문에서 이 실험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penAI, 새로운 AI 기반 챗봇인 ChatGPT 테스트에 모든 사람을 초대합니다.
"제너레이티브 에이전트는 일어나서 아침을 요리하고 일터로 향하며, 예술가는 그림을 그리고 작가는 글을 쓰며, 의견을 나누고 서로를 알아차리고 대화를 시작하며, 다음 날을 계획하면서 지난날을 기억하고 반성합니다."라고 연구원들은 '제너레이티브 에이전트' 논문에서 설명합니다: 인간 행동의 인터랙티브 시뮬라크라"라는 논문을 통해 설명합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연구진은 소셜 상호작용을 위한 대규모 언어 모델(LLM), 특히 ChatGPT API에 크게 의존했습니다. 또한 기억과 경험으로 마음을 시뮬레이션하는 아키텍처를 만든 다음 에이전트를 세상에 풀어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인간도 에이전트와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상담원이 하루를 계획하고, 뉴스를 공유하고, 관계를 형성하고, 그룹 활동을 조율하는 과정을 관찰하고 개입할 수 있습니다."라고 저자들은 설명합니다. 박준성, 조셉 C. 오브라이언, 캐리 J. 카이, 메러디스 링겔 모리스, 퍼시 리앙, 마이클 S. 번스타인의 작품입니다. - 한국인 포함되어있다는 소식

컴퓨터와 비디오 게임에는 1970년대부터 컴퓨터로 제어되는 캐릭터가 등장했지만, ChatGPT와 같은 생성형 AI 모델 덕분에 가능해질 수 있는 복잡한 자연어와 함께 사회 환경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었던 것은 이전에는 없었습니다. 이 그룹의 연구가 반드시 "게임"은 아니지만, 역동적인 RPG 캐릭터가 복잡하고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상호 작용하는 미래의 프로토타입이 될 수 있습니다.

"NPC를 죽이고 도시로 돌아와서 장례식을 본다고 상상해 보세요."라는 트위터 사용자는 이 논문이 시사하는 바에 대한 스레드에 답글을 달면서 농담을 던졌습니다. 이번 연구로 미루어 볼 때, 이는 그리 억지스러운 시나리오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스몰빌에서의 생활

연구진은 AI 에이전트 그룹을 연구하기 위해 주택, 카페, 공원, 식료품점 등이 포함된 '스몰빌'이라는 가상 마을을 설정했습니다. 인간과의 상호 작용을 위해 고전 16비트 일본 RPG를 연상시키는 레트로 스타일의 픽셀 그래픽을 사용하여 오버헤드 뷰에서 화면을 통해 세계를 표현했습니다.

 

이하 생략

출처 - Surprising things happen when you put 25 AI agents together in an RPG town | Ars Technica

Surprising things happen when you put 25 AI agents together in an RPG town

 

 

예전에는 게임속 NPC들은 짜인 각본대로 상황에 맞는 대답이 정해져 있었다.

 

저 실험은 AI들이 인간이 만들어 놓은 게임 내에서 살 게 했을 때에 상황에 대한 연구이며

 

놀랍게도

 

그 25개의 AI들은 서로 상호작용을 하며 살아갔다.

그들은 서로의 직업에 대해 의존하고

서로에게 파티데이트 신청하며

그 파티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 '정보 확산' information diffusion (에이전트들이 서로 정보를 알려주고 마을에 정보를 사회적으로 확산시키는 것)

- '관계 기억' relationship memory (에이전트 간의 과거 상호작용을 기억하고 나중에 이전 이벤트를 언급하는 것)

- '조율' coordination (다른 에이전트와 함께 발렌타인데이 파티를 계획하고 참석하는 것)

 

사회 상호 작용을 하고 '기억'과 '경험'에 대한 개념이 생기기 시작했다.

 

나 너무 무서워